창원시, 벤처기업·소규모 건설업체 육성
뉴시스 | 기사입력 2009.01.05 11:29
【창원=뉴시스】
경남 창원시는 벤처기업 육성과 소규모 건설업체 지원 등을 통해 침체된 지역경기를 활성화하기로 했다.
5일 시정회의실에서 열린 간부회의에서 박완수 시장은 "경제 침체로 인해 대기업이나 중소기업은 구조조정을 통해 기구를 줄이고 있는 상태다"며 "이런 위기 상황 속에 일자리를 확보하고 밝은 미래를 향해서 위해서는 벤처기업을 육성하는 길이 가장 바람직하다"고 이같이 밝혔다.
벤처기업 육성을 위해 박 시장은 "조성이 마무리된 반계지구와 성주지구에 벤처기업 육성을 위한 아파트형공장과 빌딩을 지어 벤처기업을 전국적으로 공모해 입주시키겠다"며 "창원은 이를 통해 고용을 창출하고 벤처기업은 창업을 통해 새로운 사업이 확장되면 지역의 성장동력을 육성하는 길"이라고 강조했다.
창원시는 이를 토대로 반계지구와 성주지구에 민자유치방식의 벤처기업 아파트형 공장과 빌딩 건설추진을 검토하고 있다.
또한 시는 지역 소규모 건설업체를 위해 주택, 사무실 등 리모델링 사업을 적극 펼치기로 했다.
시는 이를 위해 리모델링 사업의 일부를 지원하고 소규모 건설업체가 참여하는 방식으로 사업을 운영할 계획이다.
박 시장은 "주택 리폼과 사무실 리모델링, 담장 허물기, 주차장 설치 등의 사업을 통해 지역 소규모 건설업체들에게 도움을 주고 도시미관과 주차난을 해소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될 것이다"고 말했다.
아울러 시는 상점의 잉여재고와 가정의 중고물품을 적극 활용할 수 있는 인터넷 경매시장을 만들기로 했다.
이 인터넷 경매시장은 창원시가 직접 운영하고 보증을 서며 판매자가 직접 물건을 경매홈페이지에 올리고 매입자가 구입하는 방식으로 이뤄진다.
경남 창원시는 벤처기업 육성과 소규모 건설업체 지원 등을 통해 침체된 지역경기를 활성화하기로 했다.
5일 시정회의실에서 열린 간부회의에서 박완수 시장은 "경제 침체로 인해 대기업이나 중소기업은 구조조정을 통해 기구를 줄이고 있는 상태다"며 "이런 위기 상황 속에 일자리를 확보하고 밝은 미래를 향해서 위해서는 벤처기업을 육성하는 길이 가장 바람직하다"고 이같이 밝혔다.
벤처기업 육성을 위해 박 시장은 "조성이 마무리된 반계지구와 성주지구에 벤처기업 육성을 위한 아파트형공장과 빌딩을 지어 벤처기업을 전국적으로 공모해 입주시키겠다"며 "창원은 이를 통해 고용을 창출하고 벤처기업은 창업을 통해 새로운 사업이 확장되면 지역의 성장동력을 육성하는 길"이라고 강조했다.
창원시는 이를 토대로 반계지구와 성주지구에 민자유치방식의 벤처기업 아파트형 공장과 빌딩 건설추진을 검토하고 있다.
또한 시는 지역 소규모 건설업체를 위해 주택, 사무실 등 리모델링 사업을 적극 펼치기로 했다.
시는 이를 위해 리모델링 사업의 일부를 지원하고 소규모 건설업체가 참여하는 방식으로 사업을 운영할 계획이다.
박 시장은 "주택 리폼과 사무실 리모델링, 담장 허물기, 주차장 설치 등의 사업을 통해 지역 소규모 건설업체들에게 도움을 주고 도시미관과 주차난을 해소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될 것이다"고 말했다.
아울러 시는 상점의 잉여재고와 가정의 중고물품을 적극 활용할 수 있는 인터넷 경매시장을 만들기로 했다.
이 인터넷 경매시장은 창원시가 직접 운영하고 보증을 서며 판매자가 직접 물건을 경매홈페이지에 올리고 매입자가 구입하는 방식으로 이뤄진다.
창원아파트형공장 문의 : 055-261-6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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