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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아파트형공장소식

주차장 차별화가 아파트형공장 분양 성공의 관건?`

주차장 차별화가 아파트형공장 분양 성공의 관건?"

서울 및 수도권 일대 벤처업종 CEO들은 아파트형공장 선택 시 위치나 교통여건에 비해 주차문제를 가장 고려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달 초부터 본격 분양에 들어간 성지건설의 오피스형공장 [인덕원 성지스타위드]가 서울, 수도권 일대 180여 업체를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에서 58%의 CEO들이 아파트형공장 선택 시 주차시설을 가장 우선시 한다고 밝힌 것.

뒤이어 위치(20%), 교통(16%), 외관(6%) 순이었다.

여기에서 더나가 무려 86%의 CEO들은 원활한 물류이동 및 각 층별 주차를 통한 드라이빙 시스템이 필요하다고 응답, 주차문제와 함께 물류와 연계된 교통 시스템 등에 대해서도 많은 관심을 기울이는 것으로 드러났다.

이처럼 많은 CEO들이 주차문제 등 교통 시스템을 최우선적으로 고려하는 것은 그동안 지어진 대부분의 아파트형공장들이 심각한 주차난과 불합리한 물류 동선으로 인해 물류 비용이 증가하는 등의 불편을 겪어왔기 때문으로 [인덕원 성지스타위드]는 분석했다.

성지건설은 이 같은 업계의 반응을 바탕으로 [인덕원 성지스타위드]의 주차대수를 법정(안양시 주차조례)대비 215%, 전용면적 50㎡당 1대 꼴로 확보했으며, 층별 하역공간 및 주차 진출입로도를 2개 이상 마련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실제로 최근 심각한 분양 침체에도 불구하고 분양에 나선지 한 달도 안된 현재 50%(분양 면적대비)에 가까운 분양률을 기록하고 있다.

특히, 서울 강남권(서초•강남) CEO들만을 대상으로 “현재 입주한 사옥이 불만족스럽다면, 그 이유는 무엇인가”라고 묻자, 절반에 가까운 45.0%가 ‘비싼 임대료’를 꼽아 가장 많았고, ‘교통여건’이 21.6%로 뒤를 이었다.

최근 들어 서울 강남의 중소•벤처기업들이 임대료가 저렴할 뿐만 아니라 최첨단 아파트형공장이 밀집한 수도권 인근의 디지털단지로 사옥을 이전하고 있는 것도 이 때문.


이밖에 이번 설문에서 눈길을 끄는 것은 직원들의 쾌적한 업무환경 조성을 위한 휴게공간 시설과 공용 체력단련 시설 필요성에 대한 설문에서 각각 94%, 90%의 CEO들이 필요하다고 밝혀 직원들의 복지에 대해 경영진들의 달라진 의식을 반영하기도 했다.

한편 [인덕원 성지스타위드]에서 실시한 이번 설문 조사는 지난 9월 2일부터 19일까지 서울 및 수도권 일대 아파트형공장에 입주 가능한 업종의 180개 제조, 벤처 업체를 대상으로 일대일 방식으로 진행됐다.

창원아파트형공장 문의 : 055-261-66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