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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아파트형공장소식

강릉과학단지 세라믹 신소재산업 육성 인프라 시설착공

강릉과학단지 세라믹 신소재산업 육성 인프라 시설착공
2008-08-30 19:21:56기사돌려보기인쇄하기
◇ 단지조성조감도 ⓒ 데일리안강원

강릉과학산업단지내 세라믹 신소재산업 육성을 위한 인프라 시설인 강원TP 신소재 제2벤처공장과 반도체 세라믹 부재공장이 9월 1일과 8일 각각 착공한다.

이번에 착공하는 공장은 산업단지내 기존 건립되어 있는 세라믹 산업의 연구 및 지원기관인 세라믹 신소재 산업화 지원센터와 제품 생산공장인 신소재 제1벤처공장건립 후 기존 창업보육업체의 성장과 외부 유치 기업의 증가로 추가 건립되는 인프라 시설로 기업을 위한 맞춤형 지원시설들을 제공하게 된다.

◇ 세라믹 신소재 산업화 지원센터 ⓒ 데일리안강원

강원TP 신소재 제2벤처공장은 지난해 10월 준공한 제1벤처공장 부지 3만6524㎡내에 증축하는 공사로, 건축연면적 5301㎡(지상3층, 지하1층), 총사업비 47억원 규모로 아파트형 공장 11실과 사무실 등을 갖추고 Sop 전용생산공장으로서의 기능을 갖게 된다.

또한, 내년에는 지식경제부 지역전략산업진흥사업 2단계사업으로 금번에 착공하는 반도체 세라믹 부재 공장동 부지내에 건축 연면적 3000㎡(지하 1층, 지상2층)규모로 ´SoP Pilot-Plant´(기업연구실 및 보육실, 사무실)를 건립하여 Sop용 세라믹 부품소재 전문생산 기업을 6개사 이상 유치, 신소재부품산업의 집적화를 위한 기반을 확충해 나갈 예정이다.

◇ 반도체 세라믹 부재 공장 ⓒ 데일리안강원

또한, 강원도와 강릉시는 지난 4월 한국화학연구원 및 요업기술원과 신소재분야 공동연구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공동연구 및 기술교류 등을 추진할 계획으로, 연구개발 인프라를 집적하여 국제적 경쟁력을 갖춘 기업유치와 단지 활성화로 강릉과학산업단지를 세라믹 산업의 메카로 육성하고 환태평양 R&D특구 지정을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

창원아파트형공장 문의 : 055-261-66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