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 롯데마트 건축 허가 매일경제 2009-08-04 16:53:15
창원시가 민간협의회 권고를 받아들여 롯데마트 건축을 허가하기로 해 이 문제를 둘러싸고 9년을 끌어온 창원시와 롯데쇼핑 간 갈등이 일단락됐다.
박완수 창원시장은 4일 기자회견을 열고 "민간협의회 권고를 수용해 롯데쇼핑과 구체적인 협의를 진행하고자 한다"며 건축허가 방침을 밝혔다.
박 시장은 그동안 롯데마트 건립을 불허한 이유로 '창원광장 주변 교통체증' '지역 재래시장과 영세상인 보호' '도심부 장기발전 계획에 부적합' 등을 들면서 "철저한 대비책을 마련하면서 계획을 추진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박 시장은 롯데마트의 건축허가 절차는 80일 정도 걸릴 것으로 예상하고 롯데쇼핑 측과 실무협의를 하면서 허가 절차를 같이 진행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롯데쇼핑이 창원시를 상대로 낸 손해배상 소송은 지난달 말 이미 취하됐다고 박 시장은 소개했다.
창원시는 롯데마트 용지에 별도 차로를 확보해 차량 진ㆍ출입구를 분리하는 한편 지하보도를 설치해 시민들이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게 할 방침이라고 설명했다. 또 장기적으로 롯데마트 내 주차장 외에도 창원광장 아래에 지하 주차장을 설치해 충분한 주차 면적을 확보하기로 했다.
박완수 창원시장은 4일 기자회견을 열고 "민간협의회 권고를 수용해 롯데쇼핑과 구체적인 협의를 진행하고자 한다"며 건축허가 방침을 밝혔다.
박 시장은 그동안 롯데마트 건립을 불허한 이유로 '창원광장 주변 교통체증' '지역 재래시장과 영세상인 보호' '도심부 장기발전 계획에 부적합' 등을 들면서 "철저한 대비책을 마련하면서 계획을 추진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박 시장은 롯데마트의 건축허가 절차는 80일 정도 걸릴 것으로 예상하고 롯데쇼핑 측과 실무협의를 하면서 허가 절차를 같이 진행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롯데쇼핑이 창원시를 상대로 낸 손해배상 소송은 지난달 말 이미 취하됐다고 박 시장은 소개했다.
창원시는 롯데마트 용지에 별도 차로를 확보해 차량 진ㆍ출입구를 분리하는 한편 지하보도를 설치해 시민들이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게 할 방침이라고 설명했다. 또 장기적으로 롯데마트 내 주차장 외에도 창원광장 아래에 지하 주차장을 설치해 충분한 주차 면적을 확보하기로 했다.
창원아파트형공장 문의 : 055-261-6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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