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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성주군에 자동차·전기·기계·IT 등의 부품업체가 들어서는 산업단지가 조성된다.
경북도는 이를 위해 내년 초부터 모두 770억원의 예산을 들여 성주군 성주읍 학산·금산·예산리 일대 87만㎡(26만3000여평) 부지에 대한 기초공사에 들어가 오는 2010년 사업을 끝마칠 계획이라고 27일 밝혔다.
또 이번 사업을 통해 인근 구미(국가산업단지), 칠곡(자동차부품 등 일반산업단지), 대구(기계·금속 등 일반산업단지) 등과 연계한 대규모 모바일산업클러스터를 구축, 고용창출 효과를 최대화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도에 따르면 이번에 새롭게 산업단지가 들어설 곳은 중부내륙고속도로 성주IC에서 5분, 남성주IC에서 10분 정도 거리에 있으며 국도30호선(대구-성주) 및 국도33호선(성주-왜관-구미)과 바로 접하고 있어 단지 내 기업들의 물류비용 절감에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또 이 곳에 입주하는 업체들은 대구, 구미 등 인접 도시들로부터 인력, 기술 등을 지원 받는 혜택도 누릴 수 있다는 게 도 측의 설명이다.
경북도 관계자는 "늦어도 내년 하반기부터는 단지 분양에 들어갈 계획"이라며 "이번에 만들어지는 산업단지는 앞으로 지역 경제의 성장거점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경북도는 이를 위해 내년 초부터 모두 770억원의 예산을 들여 성주군 성주읍 학산·금산·예산리 일대 87만㎡(26만3000여평) 부지에 대한 기초공사에 들어가 오는 2010년 사업을 끝마칠 계획이라고 27일 밝혔다.
또 이번 사업을 통해 인근 구미(국가산업단지), 칠곡(자동차부품 등 일반산업단지), 대구(기계·금속 등 일반산업단지) 등과 연계한 대규모 모바일산업클러스터를 구축, 고용창출 효과를 최대화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도에 따르면 이번에 새롭게 산업단지가 들어설 곳은 중부내륙고속도로 성주IC에서 5분, 남성주IC에서 10분 정도 거리에 있으며 국도30호선(대구-성주) 및 국도33호선(성주-왜관-구미)과 바로 접하고 있어 단지 내 기업들의 물류비용 절감에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또 이 곳에 입주하는 업체들은 대구, 구미 등 인접 도시들로부터 인력, 기술 등을 지원 받는 혜택도 누릴 수 있다는 게 도 측의 설명이다.
경북도 관계자는 "늦어도 내년 하반기부터는 단지 분양에 들어갈 계획"이라며 "이번에 만들어지는 산업단지는 앞으로 지역 경제의 성장거점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성서이노비즈타워 문의 : 053-600-8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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